엘로이즈 오렐린
27 / 여 /164cm
외관
밝은 금발을 가지런히 묶은 차분한 분위기의 여성. 녹색 눈이며 짙은 코트를 입었다.
성격
친절한 말투. 천연덕스러운데다 상당히 기분파다.
무난한 성격이라 척 지는 사람 없이 대인관계는 그럭저럭 좋은 편.
평소 포용력이 높지만 때때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단호하고 고집스럽게 행동한다.
특징
심각한 덜렁이. 잘 잊어버리고 잘 잃어버리고 잘 넘어지고 잘 부순다.
항상 남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거절한다.
잘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도 한때 잘나가는 사냥꾼이었으며 사격술의 명수.
일반적인 소총으로 초장거리의 타겟을 마치 저격총 쏘듯 맞춘다.
또한 광적인 수준의 총기 덕후이기도 하고 취미는 총기 손질이다.
몇 년 전에 남편을 죽이고 딸을 잃었던 과거가 있다.
현재는 어느 갱단을 찾아헤매고 있으며, 이번 추격전에서도 예의주시중.
기타
번트레일